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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반도 보호 계속 전념”…정전일 하루지나 성명
트럼프 “한반도 보호 계속 전념”…정전일 하루지나 성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반도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8일 발표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한반도를 보호하고 안전, 안정, 번영,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에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군대와 한국의 동맹이 여전히 강력하게 단결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전쟁 참전용사 정전기념일을 맞아 발표한 메시지에서 미국과 한국의 동맹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비록 공산주의의 폐해가 여전히 아시아에 남아있지만, 미국과 한국의 군대는 오늘날까지 철통같은 동맹으로 단결해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성명은 6·25 정전기념일을 기념해 발표된 것으로, 미국 대통령들이 매년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기리는 포고문을 발표해온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통령들은 매년 정전기념일을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기리는 날로 선포해왔습니다. 하지만 올해 트럼프 대통령은 포고문을 발표하지 않았으며, 정전기념일 당일까지 아무런 메시지를 전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이번 성명이 더욱 주목받게 만들었습니다. 한반도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미국이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는 국제 사회에서도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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