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29 02:00

트럼프, 泰-캄 휴전에 “트럼프 개입해 평화 도달 자부심”…‘3인칭 화법’으로 과시

트럼프, 泰-캄 휴전에 “트럼프 개입해 평화 도달 자부심”…‘3인칭 화법’으로 과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스코틀랜드 방문 중에 태국과 캄보디아 간의 휴전에 대해 자신의 개입을 자랑했습니다.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그는 "태국 총리 대행과 캄보디아 총리와 통화했다"며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이 관여한 후 양국이 휴전과 평화에 도달했음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권력자나 유명 인사들이 드물게 사용하는 3인칭 화법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특이한 표현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휴전으로 미국과의 국제 협상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에게 축하한다. 이 전쟁을 끝내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했다"며 무역 협상팀에 태국과 캄보디아와의 무역 협상을 재개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이 국제적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행보는 국제 정세에 새로운 전환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4월 2일 각각 36%와 49%의 고지대를 점령한 뒤 교전 상태에 있었는데, 이번 휴전으로 긴장이 완화되고 평화로운 국제 협상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국제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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