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7兆 거대 시장 잡아라”… 다이소 이어 편의점도 ‘건기식 전쟁’ 참전
“7兆 거대 시장 잡아라”… 다이소 이어 편의점도 ‘건기식 전쟁’ 참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뜨겁게 뜨고 있습니다. 다이소에 이어 편의점 업계도 약 7조 원대로 성장한 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움직였습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전국 6000여 점포에서 건기식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CU는 건기식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CU는 올해 초부터 상품 컨벤션을 통해 가맹점들을 대상으로 건기식 운영에 대한 사전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약 6000점이 건기식 인허가를 취득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건기식 제품은 제약사 종근당, 동화약품과 협업해 만든 총 11종입니다. 이 제품들은 10일치 단위의 소용량, 소포장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CU의 건기식 제품은 5000원 이하의 가격대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기존 대용량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적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CU는 해당 제품들을 통해 건기식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부동산 시장과 마찬가지로 건기식 시장도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