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28 10:00

경찰, 李대통령 지시에 대형참사 ‘2차 가해’ 전담수사팀 신설

경찰, 李대통령 지시에 대형참사 ‘2차 가해’ 전담수사팀 신설

경찰청이 대형 참사나 사건 사고 피해자, 유족 등을 대상으로 2차 가해를 근절하기 위해 전담 수사팀을 신설한다고 합니다. 이번 전담 수사팀은 이달 17일 이재명 대통령이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에게 이태원 참사 등 사회적 참사 유족 대상으로 가해지는 2차 범죄를 수사할 조직을 만들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입니다. 수사팀은 총경급을 팀장으로 19명으로 구성되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산하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수사 대상은 주요 참사나 사건사고 희생자 및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명예훼손, 모욕, 협박, 폭행, 상해, 사기 등의 범죄 행위로, 전국 시도청 사이버수사대 내에도 2차 가해 전담 수사팀이 운영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명예 경찰인 누리캅스와 협업하여 2차 가해 게시글을 집중 삭제 및 차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참사·사건사고 피해자 대상 2차 가해 범죄가 사회에 만연해 있다”며 “강력한 처벌뿐만 아니라 범죄 근절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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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직 신설은 국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대형 참사나 사건 사고로 인한 피해자들에 대한 보호와 범죄자들에 대한 엄정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회적 참사로부터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2차 가해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지고, 범죄자들이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정에 큰 영향을 미칠 이번 조직 신설이 효과적으로 운영되어 국민들의 안전과 안심을 도모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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