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26 12:00

"온몸에 오물 묻고 구더기 우글"…강화도서 개 300마리 구조

"온몸에 오물 묻고 구더기 우글"…강화도서 개 300마리 구조

인천 강화도에서 동물보호단체 '루시의 친구들'이 열악한 번식장에서 사육되던 개 300여마리를 구조했다고 합니다. 이들 개들은 온몸에 오물이 묻고 구더기가 우글우글한 상황에서 살아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구조 작전은 동물복지 단체들의 협력과 노력으로 이뤄졌습니다. 강화도의 번식장은 개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사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는데, 다행히도 이들은 이제 더 나은 삶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온몸에 오물 묻고 구더기 우글"…강화도서 개 300마리 구조 관련 이미지1

이러한 사례는 동물복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생명이 존중받고 적절한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동물들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의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이번 구조 작전을 통해 구조된 개들은 이제 전문가들의 치료와 관리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와 사랑으로 가득한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데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함께하여 동물복지와 삶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공유링크 복사
    미니홈 쪽지 구독하기
    구독하고 알림받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코피니언 뉴스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 전체 17,015건 / 5 페이지

검색

게시물 검색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