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전주시, 명인·명소·명가·유네스코 음식창의업소 모집
전주시, 명인·명소·명가·유네스코 음식창의업소 모집
전주시가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로 손꼽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번에 전주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과 전통을 이어받아온 음식 명가를 찾아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전주음식 명인·명소·명가·유네스코 음식창의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지원 기간은 오는 8월 18일까지이며, 전주시는 이를 통해 전통 음식을 이어가는 노력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전주음식 명인은 향토음식을 20년 이상 조리하거나 2대 이상에 걸쳐 비법과 기능을 전수한 경우에 해당하며, 10년 이상 조리한 자격이 있습니다. 전주시는 현재 7가지 향토음식을 인정하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기대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