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세종호텔 고공농성 노동자들을 찾아가 노사 합의를 모색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판결보다는 노사 합의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세종호텔은 지난 2016년 노동자들이 고공에서 농성을 벌인 곳으로, 노동자들은 복지 개선을 요구하며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김 장관은 노동자들을 직접 만나 "노사 간에는 합의가 중요하다"며 "판결은 중요하지만, 노사 간의 합의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노동자들은 "복지 개선을 위해 노사 간의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응답했다. 세종호텔 노동자들은 안전장비 부족과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김 장관은 노동자들의 요구사항을 듣고 "노사 간의 대화를 통해 합의점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노동자들은 "복지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을 만들어달라"며 김 장관의 노사 합의 모색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세종호텔 고공농성 노동자들과 정부 간의 대화가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