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광명시흥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DL이앤씨가 '광명시흥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8120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DL이앤씨는 계룡건설산업 등과 컨소시엄을 이루어 참여했습니다. DL이앤씨는 이 사업에서 55%의 지분을 보유하며, 이는 4466억 원에 달합니다. 이번 공공주택사업은 경기 광명 노온사동 일대에 위치한 프로젝트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까지 총 2716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공주택사업은 S1-10블록과 B1-3블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1-10블록은 1568가구(전용면적 59·84㎡)를 '뉴:홈 일반형'으로, B1-3블록은 1148가구(전용면적 84㎡)를 '뉴:홈 나눔형'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6개월로 예상됩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업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차별화된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수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품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DL이앤씨의 이번 '광명시흥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참여 소식은 부동산 시장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DL이앤씨가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동산 시장의 동향을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