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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주디에 축구 유니폼 입혀볼까…K리그-주토피아 팝업스토어 첫날부터 ‘흥행’
닉·주디에 축구 유니폼 입혀볼까…K리그-주토피아 팝업스토어 첫날부터 ‘흥행’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지하1층에 위치한 'K리그-주토피아 팝업스토어'가 오픈한 첫날,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만난 18세의 박건형 군은 어릴 적 주토피아를 즐겁게 즐겼던 기억을 더듬어냅니다. 박 군은 FC서울의 열렬한 팬으로, 오전에 친구와 함께 이 특별한 팝업스토어를 찾았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과 월트디즈니의 주토피아가 이번 협업을 통해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번 협업은 월트디즈니 코리아와 K리그 사이에서 처음으로 이뤄지는 일이라고 합니다. 팝업스토어는 오픈한 날부터 다음달 6일까지 열리며,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운영됩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이번 팝업의 총괄을 맡았습니다.
이번 팝업의 주요 콘셉트는 '주토피아 친구들의 K리그 원정 여행기'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주토피아와 K리그의 만남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박 건형 군은 이번 팝업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팀과 주토피아의 협업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 큰 기대를 갖고 찾아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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