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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11:00

여수시의원 두명, 시청 직원과 저녁 먹다 주먹다짐 파문

여수시의원 두명, 시청 직원과 저녁 먹다 주먹다짐 파문

전남 여수시의원 두 명이 시청 직원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주먹다짐을 벌여 파문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재헌 환경복지 위원장과 소속 의원 박영평은 여수시청 환경복지국 녹지과 직원들과 함께 저녁을 먹던 중 폭력 사태가 발생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지역사회에서는 시의원들의 경솔한 행동이 도시 명예를 손상시키고 시민들의 우려를 샀다고 지적하고 있다.

두 의원은 쌍방 폭행을 주장하며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었다. 이러한 사건이 발생한 상황에서는 인근 지역에서의 재난 상황과 복구에 대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데, 시의원들의 행동은 시민들에게 불안을 끼쳤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여수시의회 백인숙 의장과 두 의원은 사과문을 발표하며 책임을 인정했다.

여수시의원 두명, 시청 직원과 저녁 먹다 주먹다짐 파문 관련 이미지1

사과문에서 두 의원은 "저희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렸으며, 어떤 변명으로도 책임을 피할 수 없음을 잘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지역사회의 비판은 더욱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시의원들의 행동이 정책과 관련하여 더욱 신중히 검토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사건을 통해 시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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