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8·2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이 국힘당 의원 45명을 제명하는 결의안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박 의원은 25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내란 사태에서 "인간 방패"로 동조했다는 이유로 국힘당 의원들을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결의안은 국힘당 의원들이 윤석열 전 총장의 내란 사태에 대해 무관심한 태도를 보였다는 점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박 의원은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하여 국힘당 의원들이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제명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힘당은 박 의원의 제명 결의안을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한 논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국정에 대한 책임과 역할에 대한 논란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안이 어떤 결론을 이끌어낼지 주목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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