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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01:00

美 7월 종합PMI, 1.7p 오른 54.6…“서비스업 회복·제조업 위축”

美 7월 종합PMI, 1.7p 오른 54.6…“서비스업 회복·제조업 위축”

미국의 경기 상황을 파악하는 중요 지표인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가 7월에 전월 대비 1.7포인트 상승한 54.6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장은 주로 서비스 분야에서 나타났지만 제조업은 위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해외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분석됩니다.

업계 전망을 상회한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비스업 PMI는 55.2로 전월 대비 2.3포인트 급등하여 7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제조업 PMI는 49.5로 전월 대비 2.5포인트 하락하여 업계 전망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해외 시장에서의 미국 경제 활동을 주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마켓워치는 “50 미만은 경기 위축을 나타낸다”며 “7월 미국 경제활동은 급격히 증가했지만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으며 성장이 고르지 않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해외 시장에서의 미국 경제 동향을 주시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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