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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특별재난지역 지정 총력… “피해액 기준 넘어, 행정력 집중”
당진시, 특별재난지역 지정 총력… “피해액 기준 넘어, 행정력 집중”
충남 당진시가 최근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1차 선포 발표에 대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 당진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추가 지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경기 가평, 충남 서산·예산, 전남 담양, 경남 산청·합천 등 6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이번 선포는 사전조사를 통해 피해 기준을 충족한 지역에 긴급히 지정된 것으로, 나머지 지역은 지자체의 자체조사와 중앙합동조사를 거쳐 추가 선포될 예정입니다. 당진시는 이에 대응하여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특별재난지역에 추가로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피해액 기준을 넘어선 지역들이 정부에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당진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지 않은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추가 지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지방 당국의 협력을 통해 피해를 입은 지역들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복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통해 피해를 입은 지역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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