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가 국정기획위원회를 방문하여 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17개 핵심 현안을 국정과제에 반영해 달라고 적극 건의했다고 합니다. 정인화 시장은 부위원장과 의원들과 면담을 진행하며 각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또한, 국회의원 권향엽 의원실을 방문해 국정과제 반영을 요청하는 자료를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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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건의한 핵심 현안은 총 17건으로, 그 중에서도 광양만권 이차항구 조기 착공, 광양만권 신공항 조기 착공, 광양만권 신공항 인근 신도시 조성 등이 주요 내용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현안들이 국정과제에 반영되면 광양시의 발전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양시는 이번 건의를 통해 국정과제에 시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정기획위원회와의 소통을 통해 광양시의 현안들이 신속히 처리되어 지역 경제와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