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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고 그냥 쉬었다” 무직 청년 56만명
“졸업하고 그냥 쉬었다” 무직 청년 56만명
지난 24일에 발표된 통계청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졸업 후 1년 이상 일자리를 찾지 못한 청년들이 56만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도 3년 이상 취업에 실패한 청년은 23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는 매우 놀라운 수치입니다.
최근의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청년층의 취업 상황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올해 5월 기준으로 청년층 취업자 수가 15만명 줄어든 368만 2000명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전년도 대비해서 큰 감소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청년층의 경제활동참가율도 1년 전보다 0.8% 하락한 49.5%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청년들이 취업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 및 기업들은 청년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및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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