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24 11:00

홍준표 “보좌진 갑질, 강선우뿐? 이미 여의도 정치판 관행”

홍준표 “보좌진 갑질, 강선우뿐? 이미 여의도 정치판 관행”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사퇴 이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을 향해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여의도 정치판에 보좌관에 행패 부리고 갑질하는 의원이 어디 강선우 한 사람뿐이겠는가"라며 홍 전 시장은 발언했습니다. 이에 대한 홍 전 시장의 페이스북 글이 논란을 일으켰는데요. 이미지1

홍 전 시장은 "모두들 쉬쉬하곤 있지만 이미 보좌관 갑질은 여의도 정치판에 관행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당직자를 이유 없이 발로 걷어차 당직자들의 집단 항의에 스스로 탈당 했다가 조용해지니 슬그머니 재입당한 의원은 없었던가"라며 국정에 대한 우려를 표현했습니다.

이어 홍 전 시장은 "S대(서울대) 안나왔다고 일 년에 보좌관 수명을 이유 없이 자른 의원은 없었던가. 술취해 보좌관에게 술주정하면서 행패 부린 여성의원은 없었던가"라며 더 많은 의원들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이러한 관행이 지금서야 논란이 되고 있다며 국정에 대한 걱정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홍준표 “보좌진 갑질, 강선우뿐? 이미 여의도 정치판 관행” 관련 이미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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