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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09:00

日이 제시한 투자액 쓱쓱 지우고 다시 쓴 트럼프…역시 ‘협상甲’

日이 제시한 투자액 쓱쓱 지우고 다시 쓴 트럼프…역시 ‘협상甲’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미일 무역 협상에서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협상 중인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그는 일본이 제시한 대미 투자액을 1000억 달러에서 5000억 달러로 증액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협상 중에도 냉정함을 유지하며 '협상의 달인'으로 평가받는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일본의 관세 협상 총괄인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과 협상하고 있는데, 그의 책상 위에는 '일본의 대미 투자(Japan Invest America)'라는 문서가 놓여 있습니다. 이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이 제시한 4000억 달러라는 숫자를 펜으로 쓱쓱 지우고 5000억 달러로 수정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는 해외 투자 유치에 있어서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력과 협상 능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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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일 무역 협상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결론을 이끌어내게 될지, 두 나라 간의 협력과 경제적 파트너십이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주목할 만한 사안으로 보입니다. 일본과 미국 간의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양국 간의 해외 투자 유치가 더욱 촉진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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