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24 01:00

“수영장에 뭐가 둥둥 떠다녀요” 신고…물 700t 전부 다 갈았다

“수영장에 뭐가 둥둥 떠다녀요” 신고…물 700t 전부 다 갈았다

경북 영주에 위치한 실내수영장에서 발생한 사건이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수영장을 이용하던 한 이용객이 "수영장에 대변이 떠다닌다"고 신고하여 수영장이 임시 폐쇄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이를 확인하고 즉시 대응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에 수영장 측은 물의 3분의 1을 제거하고 여과 소독 작업을 진행했지만, 일부 시민들은 더 나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수영장은 결국 전체 용수 700톤을 환수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환수 작업은 상당한 비용과 인력이 투입되었으며, 시 예산에서 비용이 충당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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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으로 불쾌함을 느낀 강습생들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해 영주시는 일주일간 무료 강습을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사건의 '범인'을 찾기 위해 수영장 내부 CCTV를 전수 조사했지만, 용변을 보는 장면이나 용변을 떠내려가는 사람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수영장은 보다 철저한 관리와 안전 대책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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