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23 22:00

부안군농업기술센터, 국제 잔류농약 분석능력 평가 ‘만족’

부안군농업기술센터, 국제 잔류농약 분석능력 평가 ‘만족’

부안군농업기술센터가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잔류농약 분석능력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을 재확인했습니다.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주최하는 2025년 잔류농약 국제분석능력평가(FAPAS)에 처음 참가한 센터는 전 항목에서 '만족'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습니다.

FAPAS는 1990년부터 시작된 권위 있는 평가로, 전 세계 정부기관, 대학, 민간 공인 분석기관 등이 참여하며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 센터의 '만족' 판정은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믿음을 더욱 강화시켰습니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 국제 잔류농약 분석능력 평가 ‘만족’ 관련 이미지1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FAPAS 평가를 통해 국제적인 농약 분석 능력을 입증하며 지역 농산물의 수출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국내 농업기술의 발전과 함께 국제적인 무대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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