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와 왓슨앤컴퍼니가 손을 맞잡고 정밀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웰에이징 산업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기기를 활용한 웰에이징 기술의 공동 연구 및 개발, 산학협력을 통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그리고 지역특화 산업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왓슨앤컴퍼니는 뇌 과학기술을 활용한 디바이스를 개발하여 소방청, 치매안심센터 등에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고령친화산업 분야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기반으로 수면장애 극복과 치매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선대학교는 'Asia No.1 웰에이징 대학' 비전을 세우고 있으며, 바이오메디, 에이지테크, 라이프케어 등 고령친화 산업 분야를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산학연 협력 기반을 확대하여 글로컬대학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