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OHealth가 오송종합사회복지관에 미니 구급키트 100개를 전달했다. 이는 7월 ESG 실천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의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처치 대응강화를 위한 지원으로 이뤄졌다. 이날 전달식은 최근 자연재해와 안전사고 위험 증가에 대비해 지역 내 주민들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마련한 것이다.
미니 구급키트에는 기본 응급처치 용품이 포함되어 있어, 긴급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지원은 정부의 안전사고 예방 정책에 부합하며,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의 안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BIOHealth와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주민 건강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정부의 안전사고 예방 정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이 같은 노력은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