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23 18:00

[단독]김계환 “대통령실·국방부·안보실로부터 ‘VIP 격노’ 전달받았다”

[단독]김계환 “대통령실·국방부·안보실로부터 ‘VIP 격노’ 전달받았다”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이 최근 채모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놀라운 주장을 했다고 합니다. 그는 대통령실, 국방부, 안보실로부터 'VIP 격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는 23일에 알려진 소식으로, 당시 대통령실과 국방부 등 주요 보직에 있던 인물들의 구체적인 관여가 처음으로 공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사령관은 전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이 내용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그는 수사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전 대통령이 화를 내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3년 7월 31일 국가안보실 회의에서 윤 전 대통령이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화를 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김 전 사령관은 VIP 격노설을 윤 전 대통령이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게 직접 듣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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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에서의 결론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지만, 이번 사건은 국내 정치권과 군사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김 전 사령관의 주장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이는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건의 진상과 관련된 추가 소식이 들어오면 즉시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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