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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18:00

결국 혁신안 수용 없이 끝난 국민의힘 ‘빈손’ 의총…“대여공세가 먼저”

결국 혁신안 수용 없이 끝난 국민의힘 ‘빈손’ 의총…“대여공세가 먼저”

국민의힘 의원총회가 혁신안을 두고 격렬한 논의가 벌어졌습니다. 의총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장관 인선에 대한 논의가 먼저 이뤄졌는데, 혁신안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대안이 부족한 채로 '숙고'만 이어졌다고 합니다. 혁신위원장인 윤희숙 의원은 추가 의총을 열어 혁신안을 빨리 결정하자는 의견을 내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로 의총이 종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대변인은 "혁신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국민의 뜻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내부적으로는 논의를 이어가겠지만, 현재는 이재명 정부의 장관 인선 문제에 우선적으로 집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국정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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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혁신안을 두고 여러 의견이 충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혁신안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고 결정하는 것이 시급해 보이지만, 아직까지 그 방향성을 찾지 못한 채로 의총이 종료되었습니다. 앞으로 국정을 책임지는 정당으로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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