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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자진 사퇴…"국민께 사죄, 성찰하며 살겠다"(종합)
강선우, 자진 사퇴…"국민께 사죄, 성찰하며 살겠다"(종합)
강선우, 자진 사퇴…"국민께 사죄, 성찰하며 살겠다"(종합)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보좌관 갑질 및 거짓 해명 논란 끝에 23일 후보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강 후보는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하며, 이번 일로 큰 상처를 받은 국민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로 인해 정부의 여성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강 후보는 "이번 일로 인해 정부의 여성정책에 대한 신뢰가 흔들렸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이를 계기로 더욱 신중한 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또한 "이번 일을 통해 내가 부족한 부분을 반성하고 성찰하며, 앞으로는 국민들의 뜻에 보다 부응하는 정책을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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