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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서 실종자 추정 남성 시신 1구 발견…“수해 사망자 4명”
가평서 실종자 추정 남성 시신 1구 발견…“수해 사망자 4명”
가평 지역에서 집중호우로 실종자 추정 남성 한 명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가평 상면 돌섬유원지 일대에서 발견된 이 남성은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특수대응단의 지원을 받아 시신을 수습한 소방당국은 현재 이 남성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평 지역에서는 현재까지 총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이 중에는 가평 덕현리 일대에서 실종된 50대 남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가 인명피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어서, 여전히 상황이 불안한 상태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가평 지역에서는 큰 충격과 암울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습니다.
가평 지역에서는 실종자 수색을 위해 80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되었습니다. 마일리 캠핑장 산사태로 실종된 어머니와 자녀, 대보교 일대 마을 주민, 그리고 덕현리에서 실종된 한 명을 찾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재난 상황에서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가 최우선 과제로 삼겨야 할 중요한 과제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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