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23 10:40

‘김건희 측근’ 이종호, 특검 2차 출석…재판 형량 의혹 수사

‘김건희 측근’ 이종호, 특검 2차 출석…재판 형량 의혹 수사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재판 청탁 혐의로 특검팀에 재출석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김건희 특검팀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건물로 향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활용해 재판 관련 청탁 대가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1차 주가조작 주포인 이모씨에게 형사 재판 감형을 도와주겠다며 8000만원을 받았다는 혐의가 있습니다. 또한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사건에도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해당 의혹은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뛰어들 것처럼 허위 홍보를 하면서 주가를 띄운 후 전현직 경영진이 주식을 매도해 시세 차익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건희 측근’ 이종호, 특검 2차 출석…재판 형량 의혹 수사 관련 이미지1

이종호 전 대표의 행동은 정치권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통해 이루어진 혐의가 더욱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수사 결과와 재판 과정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번 사건은 정치권에서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의 조사를 통해 이 전 대표의 행위가 어떻게 수사되고 판단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또한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추가적인 수사 결과도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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