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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95억원 규모 ‘경찰청 바디캠 도입 사업’ 계약
KT, 195억원 규모 ‘경찰청 바디캠 도입 사업’ 계약
KT가 경찰청과 195억원 규모의 '경찰 바디캠 도입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디지털 기반 치안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국 지구대와 파출소에 근무하는 1만 4000여명의 경찰관에게 바디캠을 보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치안 향상을 이룰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사업은 경찰관직무집행법 개정으로 바디캠이 정식 경찰 장비로 분류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국가 치안 디지털 전환의 중요한 기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KT는 이를 통해 현장 경찰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들에게 더 안전한 평화로운 사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KT는 경찰청과 협력하여 국가의 치안을 강화하고, 바디캠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는 우리 모두가 더 안전하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중요한 한 걸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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