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23 10:30

인니 발리서 광견병 확산 우려…인기 관광지 '적색구역' 지정

인니 발리서 광견병 확산 우려…인기 관광지 '적색구역' 지정

한국인 관광객들이 휴가철이나 신혼여행 때 많이 찾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광견병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발리에서 광견병이 확산되고 있어, 해당 지역이 '적색구역'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발리를 찾는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걱정과 불안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보건당국은 발리에서 광견병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발리를 여행하는 이들에게 광견병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광견병은 동물의 침 통해 전염되는 질병으로, 발병하면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에 따라 발리 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은 꼭 사전에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발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로, 많은 관광객들이 그 아름다운 해변과 문화를 즐기러 방문합니다. 하지만 광견병 확산으로 인해 발리의 이미지가 훼손될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발리 관광객들은 보건 당국의 안내에 주의를 기울여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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