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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줄사퇴해야 당이 살아”…국힘 주류 퇴진 재차 요구
윤희숙 “줄사퇴해야 당이 살아”…국힘 주류 퇴진 재차 요구
국민의힘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당 주류의 퇴진을 요구하며 "생존하기 위해서는 줄사퇴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희숙 위원장은 "당의 문을 국민 눈높이에 맞춰 조금이라도 근접해야 한다"며 혁신안을 추진 중인 국회 내부의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윤희숙 위원장은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나경원·윤상현·장동혁 의원 등을 인적 쇄신 대상으로 지목하며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줄사퇴'에 대해 "앞으로 열심히 일하겠지만 그 이후에는 불출마하겠다고 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윤희숙 위원장은 "2004년 차떼기 때 40명에 가까운 중진이 불출마를 선언해서 당이 살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혁신안에 대한 부정적 시선에 대해 윤희숙 위원장은 "별일 없이 월급쟁이 3년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희숙 위원장은 국회 내부의 변화와 혁신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당의 생존을 위해 퇴진과 쇄신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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