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올해 10월 말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밝혔는데요. 김 총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APEC 정상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드래곤은 한류 스타로서 아시아와 전 세계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APEC 회의의 주목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드래곤은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APEC 홍보대사로 선정된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한류 열풍을 더욱 고조시키며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회에서도 이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