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23 07:20

美하원, 일정 당겨 23일부터 조기휴회…'엡스타인의혹'에 방어막

美하원, 일정 당겨 23일부터 조기휴회…'엡스타인의혹'에 방어막

미 하원이 일정을 당겨 23일부터 조기 휴회를 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로써 '엡스타인의혹'과 관련된 논란을 피하기 위한 방어막을 쌓는 셈이라고 할 수 있겠죠. 마이크 존슨 하원 의장은 이번 조기 휴회 결정에 대해 공화당 소속으로서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미 하원의 여름 휴가는 보통 7월 말부터 시작되는데, 이번에는 그보다 일찍 시작한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휴회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엡스타인의혹'과 관련된 수사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조기 휴회 결정은 미 하원 내부에서도 논란을 빚고 있는데, 미 하원의 여름 휴가 일정을 당기는 것이 적절한 판단인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게 나뉘고 있습니다. 이번 휴회로 인해 미 하원의 업무 일정이 어떻게 영향을 받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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