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23 06:00

“햇볕에 미끄럼틀 달궈져 아이 화상”…보호자 ‘손등’ 체크를

“햇볕에 미끄럼틀 달궈져 아이 화상”…보호자 ‘손등’ 체크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어린이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놀이기구와 불꽃놀이로 인한 화상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금속 미끄럼틀의 표면 온도가 67도까지 치솟는 등 화상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부모님들께서는 놀이기구나 놀이공원을 이용하기 전에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어린이들이 놀이기구를 이용할 때에는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상 사고가 발생했을 때의 응급 대처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화상은 어린이들의 피부를 심각하게 손상시킬 수 있는 위험한 상처 중 하나로, 특히 햇볕에 오래 노출된 미끄럼틀이나 놀이기구는 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끄럼틀을 사용하기 전에 손등으로 표면 온도를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햇볕에 미끄럼틀 달궈져 아이 화상”…보호자 ‘손등’ 체크를 관련 이미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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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보호자들이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화상 사고가 발생했을 때에는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사전에 대비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들의 안전 교육과 주의가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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