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23 03:10

“LPGA 비거리 만만해”… 방신실 자신만만

“LPGA 비거리 만만해”… 방신실 자신만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 방신실(2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도전한 후 미국 무대에 진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방신실은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본보와 만나 "올해 대회에 참가한 결과, 내 비거리가 LPGA투어 선수들에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로 인해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방신실은 공동 23위(7오버파 295타)로 선전하며 미국의 어려운 코스 세팅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미국은 골프에서 비거리가 중요한데, 방신실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많은 선수들이 파5에서 '투 온'을 시도했는데, 방신실 또한 그에 도전하며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민지를 비롯한 언더파를 친 선수가 3명뿐인 어려운 난코스에서 방신실의 성과는 주목할 만한 것이었습니다. 방신실은 LPGA투어에 도전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인데,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미국 무대에 도전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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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의 도전정신과 노력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골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방신실의 모습은 농구에서도 배울 점이 많을 것입니다. 더 많은 팬들이 그녀의 활약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도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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