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의원이 수해 복구를 위해 산청을 방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8·2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정 의원은 수해 현장에서 냉장고를 꺼내고 아스콘을 치워가며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 의원은 수해 복구에 최우선순위를 두고 활동할 것을 밝히며, 이날은 전남 나주와 경남 산청에서 활동했습니다.
산청군은 강우량이 632mm에 이르는 폭우로 전군민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이 방문한 가운데, 정 의원은 국비 지원을 높이는 건의를 받았습니다. 정 후보는 이를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산사태로 실종된 방목리의 수색 현장을 찾아가 현지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산청을 방문한 정 의원의 행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정 후보는 수해 복구 작업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 대중들로부터 큰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 의원의 노력은 대통령이나 국회에서도 높이 평가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