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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20:30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기부-복구 활동 곳곳…재계 수해 복구 성금 이어져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기부-복구 활동 곳곳…재계 수해 복구 성금 이어져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와 복구 활동이 전국적으로 활발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경남 기부 천사'로 불리는 익명의 기부자가 성금 500만 원과 함께 감동적인 손편지와 국화꽃을 기부하며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는 내용을 담아 기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분은 2017년부터 매년 재난 피해가 발생할 때마다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누적 기부액은 6억9000여만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어서 광주 서구에서는 '서구아너스' 회원들이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들에게 전기밥솥, 냉장고, 선풍기 등 1300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손길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전남 곡성군에서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도 피해 복구 작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소중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사람들의 성금과 봉사로 이재민들에게 소중한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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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홍수로 인한 피해를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복구하기 위해 재계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증권업계를 중심으로 수해 복구를 위한 성금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지속적인 지원이 피해 복구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함께 손을 맞잡고 이재민들을 돕는 따뜻한 마음이 우리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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