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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18:00

대웅제약, 바이오시밀러 사업 진출… 셀트리온 출신 홍승서 박사 사업본부장 선임

대웅제약, 바이오시밀러 사업 진출… 셀트리온 출신 홍승서 박사 사업본부장 선임

대웅제약이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성장 동력으로 설정하고, 셀트리온 출신인 홍승서 박사를 BS사업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합니다. 이동풍이 강한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대웅제약이 어떤 전략을 펼칠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바이오시밀러는 고가 바이오의약품을 대체할 수 있는 합리적인 치료 옵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특허 만료 품목과 의료비 절감 수요가 시장을 확대시키고 있는 추세입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약 36조 원 규모였으며, 2033년에는 약 25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는 산업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은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의 개발 기간이 짧고 성공률이 높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 시장은 임상 3상 없이도 품질 자료와 임상 1상 결과만으로 출시가 가능한 점이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점을 살려 대웅제약이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주목해야 할 부분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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