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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16:10

아들 사랑 각별한 ‘황제’ 우즈, 주니어 골프 대회 방문해 응원

아들 사랑 각별한 ‘황제’ 우즈, 주니어 골프 대회 방문해 응원

타이거 우즈가 아들 찰리의 골프 대회를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우즈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브룩 할로우 골프클럽에서 열린 US 주니어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에서 찰리의 경기를 지켜봤다. 하지만 찰리는 우즈의 응원에도 11오버파 81타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더블 보기를 4번이나 남발했다.

우즈의 아들 사랑은 특별하다. 찰리는 2020년부터 5년 연속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족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에 함께 출전하며 아버지와의 소중한 경험을 쌓고 있다. 또한, 우즈는 지난달에도 찰리가 출전한 니클라우스 주니어 챔피언십에 방문하여 경기를 관전했다. 이들의 아버지-아들의 특별한 유대 관계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우즈는 지난해 허리 수술과 모친상으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으며, 이후 아킬레스건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다. 반면, 찰리는 미국주니어골프 협회(AJGA)가 주최한 팀 테일러메이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의 주니어 골프 대회에서도 그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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