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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세계양궁대회 시민 서포터즈 3296명 출범
광주, 세계양궁대회 시민 서포터즈 3296명 출범
광주광역시에서는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시민들의 열정을 모을 새로운 서포터즈 팀을 발대했다. 이 행사에는 시장 강기정을 비롯한 다양한 인사들과 6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는데, 이들은 세계양궁대회를 응원하고 도시의 활기를 불어넣을 역할을 맡게 되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들에게 임명장이 수여되었고, 광주대와 호남대의 치어리딩팀이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서포터즈들은 활동에 대한 기본 교육을 받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들은 세계양궁대회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세계양궁대회를 통해 광주시는 세계 무대에서 빛을 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포터즈들은 도시의 자부심을 높이고,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힘을 모아 도시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의 열정적인 활동을 응원하며, 광주시가 빛나는 무대를 펼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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