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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22:05

은퇴식서 결국 눈물 흘린 김강민 “영원히 SSG의 짐승으로 기억되고 싶다”

은퇴식서 결국 눈물 흘린 김강민 “영원히 SSG의 짐승으로 기억되고 싶다”

김강민이 은퇴식을 통해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마친 뒤, 그는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며 팬들과 함께했다. 기자회견에서는 눈물을 참겠다고 다짐했지만, 경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환호에 감정을 억누를 수 없었다.

김강민은 경기 시작 직전 특별 엔트리로 이름을 올리고 1번 타자로 출전했다. 이는 그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모인 자리였다. 은퇴식은 구단에서 준비한 헌정 영상을 통해 시작되었는데, 이를 통해 김강민의 20년간의 야구 활약이 회상되었다.

은퇴식이 진행되는 동안 김강민은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그는 팬들에게 "영원히 SSG의 짐승으로 기억되고 싶다"며 자신의 야구 인생을 돌아보았다. 이제는 선수로서의 길을 떠나지만, 그의 열정과 헌신은 팬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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