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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14:20

부산영화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에 이란 자파르 파나히 감독

부산영화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에 이란 자파르 파나히 감독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이란 감독 자파르 파나히에게 수여했다. 이번 수상은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영화 '프랑스 여인'이 큰 주목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프랑스 여인'은 이란 현대사회의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며, 이란 사회의 여성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자파르 파나히 감독은 이번 수상에 대해 "이것은 나에게 큰 영광이며, 이란 영화계에 대한 인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아시아 영화계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보여주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작품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고, 이란 영화의 사회적 메시지가 전 세계에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 영화계의 발전과 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은 아시아 영화인들의 노력과 업적을 인정하며,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을 격려하는 의미가 크다. 이번에 수상한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작품은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회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재차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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