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이 여당 중진 추가 인사로 법무부 장관 후보로 정성호 전 법무부 차관을,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로 윤호중 전 행안부 차관을 유력 후보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후보는 현재 한국법제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윤 후보는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맡고 있다.
정 후보는 법무부 차관을 지낸 경력을 바탕으로 법률 전문가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윤 후보는 행안부 차관으로서 행정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들의 경험과 능력이 각각의 분야에서 정책 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여당은 여당 중진 추가 인사로 정 후보와 윤 후보를 내정할 경우,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하며, 여당 내에서도 추가 인사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이에 대한 최종 결론은 빠른 시일 내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