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22 14:10

'야' 대신 이름…장성군,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한글 명찰

'야' 대신 이름…장성군,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한글 명찰

전남 장성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위해 새로운 정책을 시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제 '야' 대신 한글 이름이 적힌 명찰을 착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지역 내 다양한 사건들을 예방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뤄졌다고 합니다.

장성군은 이번 조치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과의 의사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글 명찰은 물론이고,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모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보다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도 주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한글 명찰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지역 사회와의 상호 이해와 신뢰 구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성군의 이 같은 노력이 다양한 사건을 예방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이루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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