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22 13:30

CJ·신세계·현대百부터 KT&G·hy·SPC까지… 유통家, 호우 피해복구 성금·물품 ‘전방위’ 지원

CJ·신세계·현대百부터 KT&G·hy·SPC까지… 유통家, 호우 피해복구 성금·물품 ‘전방위’ 지원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국내 유통업계가 피해 지역을 위한 긴급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CJ, KT&G, 현대백화점, 그리고 SPC까지 금액과 물품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로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글로벌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CJ, KT&G, 현대백화점, 그리고 SPC 등 유통업계 대표 기업들은 피해 지역을 위해 성금 17억원 이상을 기부했으며, 농심, SPC, GS리테일, BGF리테일 등은 푸드팩, 생수, 식료품 등 다량의 물자를 신속하게 전달하며 피해 지역의 복구를 돕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국내 유통업계가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수해 피해의 장기화로 정부의 민생지원금 정책 효과가 제한될 우려가 있지만, 유통업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인해 피해 지역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모습은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책임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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