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22 12:30

“집 비밀번호까지 알려줬는데”…당근에 허위 매물 올려 계약금 가로챈 부동산 사기단

“집 비밀번호까지 알려줬는데”…당근에 허위 매물 올려 계약금 가로챈 부동산 사기단

부동산 사기단이 당근마켓을 이용해 허위 매물을 올리고 계약금을 가로채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피해자에게 집 비밀번호까지 알려주며 교묘하게 사기를 벌였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신속히 조사에 착수하여 사기꾼들을 잡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은 당근마켓을 통해 허위 매물을 올린 사기꾼들과 계약을 체결한 뒤 입주를 위해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입주 당일 집주인에게 연락해보니 집주인은 아무런 거래를 하지 않았다고 하여 사기에 빠졌음을 깨달았습니다. 이에 경찰은 이 같은 부동산 사기 사건이 증가하고 있으니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집 비밀번호까지 알려줬는데”…당근에 허위 매물 올려 계약금 가로챈 부동산 사기단 관련 이미지1

당근마켓은 일반 시민들이 부동산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악용하는 사기꾼들이 늘어나고 있어 특히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동산 거래 시에는 신중하게 검토하고, 의심스러운 점이 있을 경우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기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주의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신중한 거래가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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