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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11:50

李대통령 “국민 죽어가는데 음주가무…정신 나간 공직자 엄히 단속”

李대통령 “국민 죽어가는데 음주가무…정신 나간 공직자 엄히 단속”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폭우로 발생한 피해를 언급하며 음주 가무를 즐기거나 대책 없이 행동하는 공직자들에 대해 엄히 단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국민이 죽어가는 엄한 현장에서 이런 행동은 용납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공직사회에서는 신상필벌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엄정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발언은 경기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공무원들이 비상근무를 하던 중 백경현 구리시장이 야유회에 참석한 사례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은 "재난 과정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공무원들도 많다. 모범이 될 수 있는 우수한 사례를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망연자실하게 무너진 집과 떠난 가족을 생각하면서 아무 표정도 짓지 못하는 분들, 복구도 제대로 되지 못한 상황에서 발만 동동 구르는 분들이 계속 눈에 띈다"며 국민들의 고통을 공감하며 국정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국회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들은 대통령의 엄정한 대응에 동의하며 공직자들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회는 공직자들의 행동 감시를 강화하고, 재난 상황에서의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들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공직자들의 행동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한번 돌아봐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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