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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11:30

‘한국 유망주’ 정상빈, MLS 미네소타 떠나 세인트루이스 이적

‘한국 유망주’ 정상빈, MLS 미네소타 떠나 세인트루이스 이적

한국 축구의 유망주로 주목받는 정상빈(23)이 MLS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를 떠나 세인트루이스 시티로 이적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22일 한국 시간에 정상빈 영입을 공식 발표했는데, 이적료는 160만 달러(약 22억원)에 최대 40만 달러(약 6억원)의 인센티브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상빈은 지난 2022년 1월 K리그2 수원삼성을 떠나 EPL 울버햄튼으로 이적한 후 스위스 그라스호퍼로 임대 이적을 했습니다. 그 후 2023년 3월 미네소타로 이적한 정상빈은 MLS 정규 시즌에서 70경기에 출전해 9골 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독일의 루츠 판넨슈틸 선수와 함께 6대륙 프로축구 리그를 경험한 정상빈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한국 유망주’ 정상빈, MLS 미네소타 떠나 세인트루이스 이적 관련 이미지1

야구와 축구의 교차점에서 한국 선수들의 해외 진출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상빈의 MLS 이적 소식은 한국 축구 팬들에게는 물론 야구 팬들에게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시티에서의 활약을 통해 한국 선수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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