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 50주년 맞은 hy…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앞장”

hy가 사회공헌활동 50주년을 맞아 지난 22일 결산 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2025년 상반기 기준 누적 지원액은 450억 원을 돌파했는데요. 이는 매년 평균 9억 원 이상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한 결과를 반영한 것입니다.

hy의 사회공헌은 1975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사랑의 손길펴기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직원들은 급여의 일부를 모아 독거노인, 결식아동, 한부모가정, 유기동물 등을 돕는 지역 밀착형 활동을 펼치고 있죠. 특히, 2016년에 설립된 ‘hy 사회복지재단’은 ‘홀몸노인돌봄활동’으로 3만여 명의 홀몸노인을 돌보며 연간 30억 원 이상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hy는 ‘기부하는 건강계단’ 프로그램을 통해 계단 이용 시 기부금을 적립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활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누적 이용자가 2200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또한, 올해 상반기에는 브랜드 판매량 연계 기부로 2275만 원을 국내외 아동 지원에 전달했으며, 'how are you 안부플러스'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돕는 노력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hy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에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도 큰 효과를 거두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모든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hy의 노력을 응원해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