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박찬대 후보가 연이틀 수해 복구에 나섰다. 22일, 두 후보는 당 대표 선거 운동을 중단하고 피해 지역을 방문했다. 이들은 SNS를 통해 선명성을 높이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정 후보는 경기도 이천시와 평택시, 박 후보는 충남 아산시와 서산시를 찾아 현지 상황을 점검했다. 두 사람은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정 후보는 "지금이 당장 도와야 할 때"라며 피해 지역 주민들을 격려했다.
정 후보와 박 후보는 수해 피해 현장을 방문하며 선거 운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뜻깊은 행동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라는 바램이다. 앞으로도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정·박 후보의 노력이 계속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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