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22 11:20

李대통령, ‘尹호위무사’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파면 재가

李대통령, ‘尹호위무사’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파면 재가

이재명 대통령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을 파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김 전 차장은 윤 전 대통령 재임 당시 핵심 인사로 활동하며 '호위무사'로 불릴 만큼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대통령경호처는 고등징계위원회를 열어 김 전 차장에 대한 중징계 처분으로 '파면'을 의결한 후, 해당 안건을 이 대통령에게 제출했습니다. 김 전 차장은 1급 공무원으로 직제상에 해당하며, 윤 전 대통령의 지시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김 전 차장은 지난 4월 사직서를 제출한 후 대기발령 상태에 있었으며, 이번 파면 결정으로 정부의 엄정한 대응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책적인 측면에서도 대통령의 결단력과 국가 안전에 대한 엄중한 태도가 엿보이는 사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李대통령, ‘尹호위무사’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파면 재가 관련 이미지1
  • 공유링크 복사
    미니홈 쪽지 구독하기
    구독하고 알림받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코피니언 뉴스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 전체 1,427건 / 1 페이지

검색

게시물 검색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