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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 가족 19명과 함께 다일공동체 ‘밥퍼’ 봉사
배우 이지훈, 가족 19명과 함께 다일공동체 ‘밥퍼’ 봉사
한국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이 최근 가족 19명과 함께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밥퍼는 1988년부터 37년째 운영되며 쪽방촌 어르신과 노숙인을 위한 식사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나눔 운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날 이지훈과 가족들은 조리, 배식, 설거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봉사에 힘을 보탰습니다. 조리공간에서 수백 명의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가족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협력했습니다.
이지훈은 이날을 통해 "밥을 퍼주는 일이 단순한 노동이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일이란 걸 온몸으로 느낀 하루였다"고 전하며,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가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이지훈은 세이브더칠드런, 밀알복지재단 등 다수의 사회 공헌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지훈은 연예인으로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더 넓은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그의 따뜻한 마음가짐과 봉사 정신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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